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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동인천길요양병원 개원식

분류 : 2005-04-28


친애하는 유필우 의원님과 의원님 그리고 김홍섭 중구청장님과 장사인 경인일보 사장님, 황호수 인천일보 사장님, 서강훈 기호일보 사장님, 정순현 ICN인천방송 사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이 뜻깊은 동인천길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문요양병원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동인천길요양병원은 지난 47년 동안 저의 의료철학이자 신념인 ‘박애 봉사 애국’이 깃들어 있는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의 모체이자 역사와 같은 곳입니다. 전문의 수련과정인 미국 유학생활을 끝내고 조국의 낙후된 의료현실에 선진 의술을 전파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귀국해 이 병원을 설립했으며, 그동안 자궁암무료검진을 비롯하여 여성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병원입니다.

여성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쏟아온 열정과 숨결이 배어있는 이곳에서 노인성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전문요양병원으로 새 출발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은 계속 늘고 있지만 전문 병원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동인천길요양병원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 노년층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첨단 시설과 최고의 교수진으로 새 출발하는 우리 동인천길요양병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와 우리 가천의대 길병원도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요양병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28일
가천길재단 회장
의학박사 이 길 여
<동인천길요양병원 개원식 회장님 축사 낭독본>

친애하는 유필우 의원님과 이호웅 의원님
그리고 김홍섭 중구청장님과
장사인 경인일보 사장님, 황호수 인천일보 사장님,

서강훈 기호일보 사장님, 정순현 ICN인천방송 사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이 뜻깊은
동인천길병원 노인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문요양병원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동인천길병원은 지난 47년 동안
저의 의료철학이자 신념인
‘박애 봉사 애국’이 깃들어 있는,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의 모체이자
역사와 같은 곳입니다.

전문의 수련과정인 미국 유학생활을 끝내고
조국의 낙후된 의료현실에

선진 의술을 전파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귀국해, 이 병원을 설립했으며,

그동안 자궁암무료검진을 비롯하여
여성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병원입니다.





여성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쏟아온 열정과 숨결이 배어있는 이곳에서,

노인성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전문요양병원으로 새 출발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은

계속 늘고 있지만,
전문 병원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동인천길병원 노인병원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

노년층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첨단 시설과 최고의 교수진으로
새 출발하는,

우리 동인천길병원 노인병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와 우리 가천의대 길병원도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요양병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28일
가천길재단 회장
의학박사 이 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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