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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2007년 서울의대 동창회 친선 골프대회 격려사

분류 : 2007-10-28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창회 회원 여러분.
향기로운 풀 내음과 시원한 산들바람이 어울어진 이곳에서, 오랜만에 대자연을 호흡하니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더욱이 선배를 어머니와 같이 여기고, 후배를 친형제처럼 생각하는, 우리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에 더욱 가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저는 동창회장의 중책을 마친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임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동창회의 각종 사업을 잘 마쳤습니다.

동창회장을 떠났지만, 그 애정과 사랑은 더욱 깊고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 하권익 회장님께서 의욕적으로 동창회를 잘 이끌어 주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흐뭇합니다.

우리 동창회는 선배님들이 지금까지 이룩해 놓으신 업적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길로 가느냐, 아니면 현재의 위상에 머무를 것이냐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물론 모든 동창회원들은 당연히 도약의 길로 들어서야 하며, 또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는 이유는, 이같은 발전은 결코 저절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와 여러분, 그리고 전체 동창회원들의 자기희생과 일체감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묻혀 썩을 때에 많은 열매가 약속되듯이 회원들 각자가 동창회를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질때만 이 목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우리 동창회가 우리나라 의료계 발전을 선도해온 전통과 위상을 살려 단순한 친목단체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길 당부드립니다.

모처럼의 기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남은 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다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교는 물론 각자 맡고 계신 모든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8일
서울의과대학교 동창회
명예회장 이 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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