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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2008학년도 경원대학교, 가천의과대 입시설명회 연설문

분류 : 2007-12-03
“우리 대학의 비전은 글로벌 인재 양성”

안녕하십니까? 요즘 제자들의 입학상담으로 무척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양 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험생들에 대한 입시요강은 앞서 말씀하신 ‘김영일 교육컨설팅’ 대표께서 소개해 주셨고, 잠시 후, 양 대학 입학처장께서 상세히 말씀 드릴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양 대학을 대표하여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천의과학대학교는 제가 설립한 대학이고, 경원대학교는 제가 총장으로 있어 바쁘신 선생님들의 시간을 아끼자는 뜻에서 양 대학의 교육방침을 간결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경원대학교부터 말씀드리면, 경원대의 비전은 ‘덕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입니다. 바꾸어 말씀 드리면 국내외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을 수 있는 학생을 길러 내자는 것입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이미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세계 최상위권에 들어갔고, 이를 떠받치고 있는 것은 수출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수출해 오던 저비용 상품을 중국, 베트남 등의
나라에 내어주고 우리는 고부가가치, 고비용 체제로 전환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체제가
다국적의 선진국 산업체제로 바뀌어 종전에 시행해 오던 교육방식을 과감히 버리지 않고서는 한국대학 졸업생들이 국제사회에서 경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다 각 나라의 국경이 무의미해지는, 세계화 추세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어 한국 대학생들의 취업시장이 세계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리쿠르트 회사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 대학 졸업생들이 일본의 다국적 기업에 4천여 명 취업했고, 미국과 중국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취업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 대학 졸업생들의 해외 다국적 기업의 취업률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과 FTA가 시행되고 유로와의 FTA가 체결되면 양국 간의 ‘인력 쿼터제’에 의해 연간 최소 4만여 명씩의 한국 학생들이 이들 나라의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한국기업도 다국적 기업화되어 취업의 패턴자체가 대대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교육도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추어 탈바꿈해야 하고, 학생들도 언제 어디서나 취업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 대학이 글로벌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심혈을 기울이는 바이오 나노대학도 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학과를 특성화시키고, 내년까지 100명에 달하는 교수를 새로 채용하고, 전국 최고의 비전타워를 건설하는 것도 모두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두고 대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우리의 의지입니다.

다음으로는 가천의과학대학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천의과대는 의료-건강분야로 대학 자체를 특성화한 시킨 대학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의료-보건분야 전문인 양성대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천의과학대학교에는 세계적 규모의 연구소가 2개가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나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를 초빙해 만든 뇌과학연구소이고, 또 하나는 암세포의 세계적인 석학 김성진 박사가 이끄는 ‘이길여, 암-당뇨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에는 예일, 시카고 대학 등 미국 유명대학에서 초빙된 교수만도 25명이나 됩니다. 지난 2년간 이 두 연구소에만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머지않아 좋은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대학은 전국 10위권의 길병원이 후원하고 있어 재단이 아주 든든한 대학입니다. 졸업생 누구든 가천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고 두 연구소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으며, 모두가 의료-보건 분야로 특성화한 대학이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아주 좋은 대학입니다. 한마디로 고품질의 취업이 가능한 전문인 양성 대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저희 ‘가천길재단’을 믿으시고 사랑하는 제자들을 추천해 주시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가르쳐 글로벌화한 전문인으로 키워 낼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격무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시간 저희 대학 자랑을 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3일
경원대학교 총장
의학박사 이 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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