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 인천대공원은 참으로 화사합니다.
활짝 피어난 영산홍 등 여러가지 많은 봄꽃들, 그리고 봄비를 머금은 연록색의 새 잎, 그렇게 어우러진 세상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봄꽃처럼 풋풋한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그리고 자녀들의 빼어난 글 솜씨를 보기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학부모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초록은 생명의 색깔이고, 나무와 숲은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푸르름 가득한 이곳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마주하게 되니, 저 역시 친구들과 뛰어놀던 그 옛날 시골마을의 느티나무와 마을 동산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환경오염과 온난화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미래가 불안해 지고 걱정스럽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행사는 맑고,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인천을 푸르게 가꾸고,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 나무와 꽃을 심고, 숲을 정성들여 가꾸는 일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를 생각하면서, 그 마음을 하얀 원고지에 담아보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안상수 인천시장님, 박창규 시의회 의장님, 나근형 교육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깨달은 푸른인천의 소중함을 여러분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26일
가천길재단 회장
의학박사 이 길 여
활짝 피어난 영산홍 등 여러가지 많은 봄꽃들, 그리고 봄비를 머금은 연록색의 새 잎, 그렇게 어우러진 세상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봄꽃처럼 풋풋한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그리고 자녀들의 빼어난 글 솜씨를 보기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학부모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초록은 생명의 색깔이고, 나무와 숲은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푸르름 가득한 이곳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마주하게 되니, 저 역시 친구들과 뛰어놀던 그 옛날 시골마을의 느티나무와 마을 동산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환경오염과 온난화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미래가 불안해 지고 걱정스럽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행사는 맑고,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인천을 푸르게 가꾸고,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 나무와 꽃을 심고, 숲을 정성들여 가꾸는 일이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를 생각하면서, 그 마음을 하얀 원고지에 담아보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안상수 인천시장님, 박창규 시의회 의장님, 나근형 교육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깨달은 푸른인천의 소중함을 여러분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26일
가천길재단 회장
의학박사 이 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