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연설문

광동제약 기부 약정식 말씀

분류 : 2008-09-09
아침, 저녁으로 상쾌한 가을 기운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들녘에는 여름 햇볕에 잘 여문 벼이삭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도 충분했고, 일조량도 좋아서 풍년이 들것이라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가천의과학대학교가 자랑하는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풍년 소식만큼이나 반갑고,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제약회사인 광동제약이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혀온 것입니다. 10년에 걸쳐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지원입니다.

우리 김성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의 역량을 굳게 믿고 선뜻 거액을 지원해 주신 광동제약의 최수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하도록, 저는 물론이고, 김성진 연구원장 등 모든 분들이 倍前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이번에 광동제약과 산학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우리 암-당뇨연구원의 앞날에 확신을 갖고, 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에는 현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훌륭한 석학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첨단 연구 장비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런 잠재적 능력을 믿고 민간기업이 대규모 연구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반가운 뉴스입니다. 이제 우리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뛰고, 불철주야 연구에 정성을 기울여 곧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냄으로써, 이런 성원과 격려에 보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올봄 연구원 준공식에서 우리 암-당뇨연구원이 5년 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소로 우뚝 설 것이고, 10년 안에는 세계 최고의 연구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우리의 꿈과 비전이 차질없이 실현될 것으로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너무 기쁜 날입니다. 이런 유쾌한 일만 1년 내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먼 길을 마다 않고 왕림해주신 최수부 회장님을 비롯한 광동제약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광동제약과 우리 대학 이 손을 굳게 맞잡고, 더불어 크게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9월 9일
가천길재단 회장
의학박사 이길여
목록

SNS

loading loading loading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