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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어디쯤 왔을까?

안녕하세요. 이길여입니다.

넓디넓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간 시공을 뛰어넘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불현듯 내가 겪어 온 삶과 경험, 그리고 시대적 아픔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발자취들을 이 곳에 담으면서 저는 스스로에게,
'개인적인 자료를 너무 많이 공개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물음도 던져 보았습니다.

저는 의사와 교육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다행히도 한 우물을 파 온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많은 제자들을 키울 수 있었고, 또 꺼져가던 많은 생명을 구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날의 가천길재단은 제 땀과 눈물, 열정이 어려있는 저의 분신입니다.

그러나 이 공간이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마련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박애, 봉사, 애국' 이라는 신념아래 외길을 걸어 온 나 자신을 차분히 정리하며 그런 삶의 의미를 여러분과 함께 반추하고자 할 따름입니다.

늘 가져온 생각이지만 고백은 서툴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곳이 '희망을 잉태하는 곳' 이라
불리기를 기대합니다.

들과 산의 수많은 식물들은 대지를 뚫고 새순을 돋아 올려 형형색색의 꽃망울을 온누리에 퍼뜨립니다.

그리하여 거기서 잉태된 꽃씨가 또 다시 대지에 뿌리를 내리게 함으로써 굳건하게 또 다른 꽃무리를 이루게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곳을 일관되게 관통하고 있는 제 삶의 철학인 '박애, 봉사, 애국'이란 가치관이 여러분의 마음과 머리 속에도 깊게 각인되어, 나라와 겨레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 봅니다.

' 나의 삶과 철학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에 사랑과 봉사의 불씨가 지펴지는 세상 '

그것이 내가 꿈꾸는 이상의 세계입니다.

나는 그런 세상을 기다리며 오늘도 그 날을 꿈꿔 봅니다.

감사합니다.